오라클 시퀀스를 초기화 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프로시져를 생성한 후 호출해 주어야 한다.

 

CREATE OR REPLACE PROCEDURE P_RESET_SEQ(SEQ_NAME IN VARCHAR2)
IS
  L_VAL NUMBER;
BEGIN
  EXECUTE IMMEDIATE 'SELECT ' || SEQ_NAME || '.NEXTVAL FROM DUAL ' INTO L_VAL;
  EXECUTE IMMEDIATE 'ALTER SEQUENCE ' || SEQ_NAME || ' INCREMENT BY -' || L_VAL || ' MINVALUE 0';
  EXECUTE IMMEDIATE 'SELECT ' || SEQ_NAME || '.NEXTVAL FROM DUAL ' INTO L_VAL;
  EXECUTE IMMEDIATE 'ALTER SEQUENCE ' || SEQ_NAME || ' INCREMENT BY 1 MINVALUE 0';
END;

[참고] http://asktom.oracle.com/pls/asktom/f?p=100:11:0::::P11_QUESTION_ID:1119633817597
          http://www.oracle.com/technetwork/database/rdb/0307-sequences-13005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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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sthys

얼마전에 우편으로 기록증이 날라왔다.

원래 사진은 풀코스 완주자만 준다 그랬는데

사진까지 줬다. 골인 바로직전이라 거의 걷는 수준이다. ㅎㅎ

출발할때의 역동적인 사진이었음 더욱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그러나 감사함.

기록증을 받으니 기분이 뿌듯했다.

무엇보다 올해 계획한 5개중에 하나를 이룰수 있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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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sthys

 실제 풀~ 코드는 아래와 같다

@echo off
setlocal

 

:: str 변수 초기화
set str=

 

:RE
set /p str=복사해올 파일명 입력:
if "%str%" == "" goto RE


echo 방금 입력하신 문자열은 %str% 입니다.

copy d:\%str%.exe d:\job

rem 이런식으로 사용 하면 된다~~

 

위에 두줄 빨간색 글씨로 된 부분이 핵! 이다.

 

set /p str=복사해올 파일명 입력: 

str 이라는 변수에 입력받은값을 저장하겠다는 것이고

 

%str% 은 

 그 변수의 값을 이용하는 방법

 

여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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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sthys
TAG Bat

@echo off
start /D"C:\Program Files\NATEON\BIN\" NATEON.exe
start /D"C:\Program Files\Windows Live\Messenger\" msnmsgr.exe


- @echo off 로 명령줄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게 합니다.

   (echo off : echo off 문의 다음 명령문 부터는 화면에 보이지 않음 "echo off" 라는 글자만 보임,

    @echo off : echo off 라는 글자도 안보이고 명령이 실행)

 

- start 다음의 " /D" 는 경로를 지정하는 옵션입니다.

   경로상에 공백이 있기에 다음과 같이 ( "C:\Program Files\NATEON\BIN\" ) 경로를 "" 로

   묶어서 입력하였고 뒤에 실행할 파일 이름을 적어주었습니다.

  위와 같이 실행하면 네이트온과 MSN 메신저를 실행 후에 창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 배치파일에는 일반적인 도스명령어는 물론 배치파일에만 사용하는 전용 명령어도 사용 가능하다.

 

1)  기본 명령어

     1. REM  :  배치파일 속에 달고 싶은 설명, 주석

     2. PAUSE  :  배치파일 실행중 일시 멈추게함

     3. ECHO "문자열"  :  에코명령 다음에 오는 문자열을 화면에 나타낸다.

     4. ECHO ON  : 이후부터 '명령어'라인을 화면에 보인다.

     5. ECHO OFF : 이후 실행되는 명령어 라인을 화면에 나타내지 않는다.

                           (ECHO OFF 는 화면에 보임)

     6. @ECHO OFF  : "ECHO OFF" 라는 명령어 그 자체까지 보이지 않게 한다.

     7. ECHO : 현재 ECHO ON/OFF 상태를 확인한다.

 

2) 기타 명령어 ( CALL )

   1. 배치파일을 실행하는 중간 다른 일을 처리할때 사용

      사용 예) 배치파일을 실행하는 중간 다른 배치파일을 실행하고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기

      문법) CALL "파일명"

      작성 예)  c:\>COPY CON file1.bat

                    DIR C:\ > C:DIRList.TXT

                     ^Z

                    c:\>COPY CON file2.bat
                    CALL file1.bat
                    TYPE C:DIRList.TXT

 

3) 기타 명령어 ( IF )

   1. 주어진 조건에 따라 명령을 선별적으로 실행

       - IF EXIST [파일이름] [명령] : 찾는 파일이 존재하면 명령을 실행하라

          ex) IF EXIST *.BAK DEL *.BAK

 
       - IF NOT EXIT [파일이름] [명령] : 찾는 파일이 없으면 명령을 실행하라

          ex)

 

       - IF "문자열1" == "문자열2" [명령] : "문자열1"과 "문자열2"가 서로 일치하면 명령을 실행하라.

 

       - IF NOT "문자열1" == "문자열2" [명령] : "문자열1"과 "문자열2"가 서로 불일치하면

                                                                 명령을 실행하라.

 

       - IF ERRORLEVEL [값] [명령] : IF명령 바로 앞에서 수행되었던 프로그램이 수행을 마치면서

                                                     남긴 종료코드(ExitCode)를 검사하여 지정 값보다 크면

                                                     명령을 실행하라는 뜻이다.

          ex)  XCOPY %1 A:

                 IF ERRORLEVEL 0 ECHO SUCCESSFULLY !

                --  "XCOPY %1 A:" 문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면 화면에 "SUCCESSFULLY !" 문자열을

                      출력

 

       - IF [NOT] ERRORLEVEL [값] [명령] : IF명령 바로 앞에서 수행되었던 프로그램이 수행을

                                                     마치면서 남긴 종료코드(ExitCode)를 검사하여 지정

                                                      값보다 작으면 명령을 실행하라는 뜻이다.

           ex)  XCOPY %1 A:

                  IF NOT ERRORLEEVEL 0 ECHO COPY FAILED !

 

4) 기타 명령어 ( FOR)

   -FOR 명령은 지정된 횟수만큼 명령어가 실행되게 하는 명령어

   [문법] FOR %%변수 IN (셋트 파라미터) DO [명령어] %%변수

     -- '(셋트 파라미터)' : 다수의 파일들 (셋트 파라미터에 와일드카드문자(*,?)를  사용할 수 있다.)

     -- '%%변수' :  SET에 명시된 각 파일에 순차적으로 설정되어 명령을 실행하는 대입변수

   [예]  c:\>COPY CON TYPEALL.BAT

           FOR %%Z IN (*.BAT *.DOC *.TXT *.CAP) DO TYPE %%Z

   [설명] 확장명이 BAT,DOC,TXT,CAP인 문장 파일 모두를 차례로 화면에 출력

출처 : http://blog.naver.com/parang3o?Redirect=Log&logNo=14010753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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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아침 6시에 일어났는데, 마라톤 하러 굉장히 가기 싫었다.

감기로 인해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았다.

- 8시부터 하는건 뭐야~-_- 주말에 말야.

그러나, 그동안 3개월간 어린이 대공원에서 매주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 연습한게 생각났다.

PLAN 2010의 첫번째 목표를 망치는건 더더욱 싫었다. Justin과의 약속이니까!

간단히 씻고, 계란 2개, 사과 1개 먹고 출발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7시 40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다양한 연령층과 외국인들까지...

늦었다. 후다닥 탈의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마찰이 심한 부분에 바셀린바르고, 젖꼭지에 대일밴드를 장착했다.
(10KM 이상은 달리기 전 사타구니와 양쪽 겨드랑이에 바셀린을 반드시 바르고 뛰어야한다.
그래야 피부 쓸림을 방지할 수 있다. 젖꼭지에 대일밴드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짐을 맡겼다.

늦게 도착하다 보니 몸을 풀시간이 충분치 않았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8시 정각 풀코스 주자들이 출발하고, 5분후에 하프 주자들이 출발했다.

나는 중간쯤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천천히 뛸수밖에 없었다.

목표는 2시간내에 완주!

2KM지점을 통과한 후 부터 스퍼트를 올렸다.

평소에 운동할때 보다 호흡 속도를 올려 속도를 냈다.

중간중간에 비치된 물과 바나나를 마시며 체력을 보충하며 달렸다.

5KM지점을 통과하는 순간, 서로 팔뚝에 끈을 연결하며 달리는 두사람을 보았다.

- 서로 페이스 맞추며 뛸려나 보구만, 근데 뭐 끈으로 묶을 필요까지야...

그사람들을 지나치며 등에 적힌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나의 뛰는 가슴이 저미어오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8KM지점을 통과하는 순간, 연습할때보다 속도를 올려서 그런지 조금 힘에 겨웠다.

잠깐 쉬고 출발하는데 1:45분 페이스 메이커들과 그들을 따르는 그룹이 나를 지나쳐갔다.

- 오~ 저사람들 페이스에 맞추면 2시간안에 끊을 수 있겠구나.

다시 스퍼트를 하며 1:45분 그룹들과 같이 달렸다.

15KM지점까지는 그들과 같이 달렸다.

평소에 16~17KM정도 까지만 연습을 하다보니, 슬슬 페이스가 처졌다.

18KM, 이미 1:45분 그룹은 저만치 앞에 달리고 있었고, 점점 더 지쳐갔다.

19KM를 통과하니, 사점(死點)에 다달았다. 마지막 스퍼트를 하고 싶었으나,

나의 다리는 "슷힌아, 여기까지 뛴것도 잘한거야. 집에가자~"라고 악마처럼 속삭이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심장은 완주를 원했다.

걷는거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걷는거나 마찬가지라고나 할까? ㅎ) 20KM지점을 통과했다.

그 순간, 한 백인 녀석이 경쾌한 리듬으로 나를 지나쳐갔다.

"ENGLAND"라고 손수 매직으로 적은 유니폼과 190CM정도의 키, 뒤로 묶은 머리.

멋진 녀석, 나는 죽을똥 살똥 뛰는데 녀석은 간지 좔좔 모습으로 달리고 있었다.

결승선을 100여 미터 앞 두고, KUNZ가 자전거 타는 모습이 보였다.

나를 보자, 사진을 여러방 찍었다.

손을 들어 화답해줬고, 2 THUMBS UP으로 완주의 기쁨과 성취감을  누렸다.

결승선을 통과한 후에  얼핏 본 기록, 1:53분 XX초.

2시간에의 완주목표를 달성해서 더욱 기뻤다.

기쁨도 잠시, 나에겐 물이 필요했다. 식수대로 가서 물을 마시고 세수를 했다.

잠시 쉬고 기록 칩을 반납하니, 완주메달과 간식거리를 받았다.

빵, 비타민음료, 그리고 하프마라톤 FINISHER라고 적힌 완주메달.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건 "칼슘의 왕 멸치세트" -_-;; 역시 바다의 날 마라톤 이라더니 선물 또한 바다스럽군.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입구에서 한 할아버님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 사당갈라면 어떻게 가요?

- 사당요. 잠시만요

휴대폰에서 노선도로 찾아서 알려드렸다.

- 여의도에서 내리신다음에 9호선타고 동작에서 내리셔서, 4호선으로 갈아타시면 되요.

= 어이. 고마워요~. 마라톤했어요?

- 네. 하프 뗬습니다.

= 나는 10KM 뛰었어요.

-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네, 할아버님도 처음이세요?

= 안유~. 한달에 한번씩 뛰죠. 내 나이가 82인데, 마라톤하니까 건강하고 아주 좋아요.

- 82이요? 와우~엄청 정정하시네요. 멋지십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씻고 쉬고 있는데 문자 하나가 왔다.

"바다의날대회 홍유석(하프1460)님의 기록은 01:52:41.49입니다."

- 좋은 세상이야~ ㅋㅋ

처음에 남자의 자격에서 마라톤 뛰는걸 보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PLAN 2010의 한 계획으로 세워 달리게 되었지만,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마라톤이었다.

개인적으로 마라톤은 체력으로 달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본적인 체력이 뒷받침 되야겠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끊기, 그리고 리듬으로 달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호흡과 같은 속도로 발을 구르며, 자기만이 리듬으로 달린다면 누구든지 21.0975KM를 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셕이 다뤼는 백만불짜리 다뤼~!!"

Special Thanks to Kunz.

- 이른 아침 구찮았을텐데, 와서 사진찍어줘서 고맙다. 덕분에 인증샷남길 수 있게됐어 ㅋㅋ

하프 완주 기록

하프 남자 20대 순위, 19위/98명, 상위 19.4%

하프 남자 전체 순위, 315위/987명, 상위 31.9%

하프 전체 순위, 334위/1072명, 상위 31.2%

배번1460, 완주메달

하프 완주메달 앞면, FINISHER

하프 완주메달 뒷면


만쉐이~!!

2 Thumbs Up!!

완주 메달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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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sthys

2010.05.28 아침 6시에 일어났는데, 마라톤 하러 굉장히 가기 싫었다.

감기로 인해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았다.

- 8시부터 하는건 뭐야~-_- 주말에 말야.

그러나, 그동안 3개월간 어린이 대공원에서 매주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 연습한게 생각났다.

PLAN 2010의 첫번째 목표를 망치는건 더더욱 싫었다. Justin과의 약속이니까!

간단히 씻고, 계란 2개, 사과 1개 먹고 출발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7시 40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다양한 연령층과 외국인들까지...

늦었다. 후다닥 탈의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마찰이 심한 부분에 바셀린바르고, 젖꼭지에 대일밴드를 장착했다.
(10KM 이상은 달리기 전 사타구니와 양쪽 겨드랑이에 바셀린을 반드시 바르고 뛰어야한다.
그래야 피부 쓸림을 방지할 수 있다. 젖꼭지에 대일밴드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짐을 맡겼다.

늦게 도착하다 보니 몸을 풀시간이 충분치 않았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

8시 정각 풀코스 주자들이 출발하고, 5분후에 하프 주자들이 출발했다.

나는 중간쯤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천천히 뛸수밖에 없었다.

목표는 2시간내에 완주!

2KM지점을 통과한 후 부터 스퍼트를 올렸다.

평소에 운동할때 보다 호흡 속도를 올려 속도를 냈다.

중간중간에 비치된 물과 바나나를 마시며 체력을 보충하며 달렸다.

5KM지점을 통과하는 순간, 서로 팔뚝에 끈을 연결하며 달리는 두사람을 보았다.

- 서로 페이스 맞추며 뛸려나 보구만, 근데 뭐 끈으로 묶을 필요까지야...

그사람들을 지나치며 등에 적힌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시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마라톤 도우미"

나의 뛰는 가슴이 저미어오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8KM지점을 통과하는 순간, 연습할때보다 속도를 올려서 그런지 조금 힘에 겨웠다.

잠깐 쉬고 출발하는데 1:45분 페이스 메이커들과 그들을 따르는 그룹이 나를 지나쳐갔다.

- 오~ 저사람들 페이스에 맞추면 2시간안에 끊을 수 있겠구나.

다시 스퍼트를 하며 1:45분 그룹들과 같이 달렸다.

15KM지점까지는 그들과 같이 달렸다.

평소에 16~17KM정도 까지만 연습을 하다보니, 슬슬 페이스가 처졌다.

18KM, 이미 1:45분 그룹은 저만치 앞에 달리고 있었고, 점점 더 지쳐갔다.

19KM를 통과하니, 사점(死點)에 다달았다. 마지막 스퍼트를 하고 싶었으나,

나의 다리는 "슷힌아, 여기까지 뛴것도 잘한거야. 집에가자~"라고 악마처럼 속삭이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심장은 완주를 원했다.

걷는거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걷는거나 마찬가지라고나 할까? ㅎ) 20KM지점을 통과했다.

그 순간, 한 백인 녀석이 경쾌한 리듬으로 나를 지나쳐갔다.

"ENGLAND"라고 손수 매직으로 적은 유니폼과 190CM정도의 키, 뒤로 묶은 머리.

멋진 녀석, 나는 죽을똥 살똥 뛰는데 녀석은 간지 좔좔 모습으로 달리고 있었다.

결승선을 100여 미터 앞 두고, KUNZ가 자전거 타는 모습이 보였다.

나를 보자, 사진을 여러방 찍었다.

손을 들어 화답해줬고, 2 THUMBS UP으로 완주의 기쁨과 성취감을  누렸다.

결승선을 통과한 후에  얼핏 본 기록, 1:53분 XX초.

2시간에의 완주목표를 달성해서 더욱 기뻤다.

기쁨도 잠시, 나에겐 물이 필요했다. 식수대로 가서 물을 마시고 세수를 했다.

잠시 쉬고 기록 칩을 반납하니, 완주메달과 간식거리를 받았다.

빵, 비타민음료, 그리고 하프마라톤 FINISHER라고 적힌 완주메달.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건 "칼슘의 왕 멸치세트" -_-;; 역시 바다의 날 마라톤 이라더니 선물 또한 바다스럽군.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입구에서 한 할아버님이 나에게 길을 물었다.

= 사당갈라면 어떻게 가요?

- 사당요. 잠시만요

휴대폰에서 노선도로 찾아서 알려드렸다.

- 여의도에서 내리신다음에 9호선타고 동작에서 내리셔서, 4호선으로 갈아타시면 되요.

= 어이. 고마워요~. 마라톤했어요?

- 네. 하프 뗬습니다.

= 나는 10KM 뛰었어요.

-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네, 할아버님도 처음이세요?

= 안유~. 한달에 한번씩 뛰죠. 내 나이가 82인데, 마라톤하니까 건강하고 아주 좋아요.

- 82이요? 와우~엄청 정정하시네요. 멋지십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씻고 쉬고 있는데 문자 하나가 왔다.

"바다의날대회 홍유석(하프1460)님의 기록은 01:52:41.49입니다."

- 좋은 세상이야~ ㅋㅋ

처음에 남자의 자격에서 마라톤 뛰는걸 보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PLAN 2010의 한 계획으로 세워 달리게 되었지만,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마라톤이었다.

개인적으로 마라톤은 체력으로 달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본적인 체력이 뒷받침 되야겠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끊기, 그리고 리듬으로 달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호흡과 같은 속도로 발을 구르며, 자기만이 리듬으로 달린다면 누구든지 21.0975KM를 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유셕이 다뤼는 백만불짜리 다뤼~!!"

Special Thanks to Kunz.

- 이른 아침 구찮았을텐데, 와서 사진찍어줘서 고맙다. 덕분에 인증샷남길 수 있게됐어 ㅋㅋ

하프 완주 기록

하프 남자 20대 순위, 19위/98명, 상위 19.4%

하프 남자 전체 순위, 315위/987명, 상위 31.9%

하프 전체 순위, 334위/1072명, 상위 31.2%

배번1460, 완주메달

하프 완주메달 앞면, FINISHER

하프 완주메달 뒷면


만쉐이~!!

2 Thumbs Up!!

완주 메달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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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sthys

1460

Justin's Life/Plan_2010 2010.05.20 08:15

1460번.

하프 마라톤 참가 배번.

마라톤 유니폼, 기록기, 그리고 마라톤 신문과 함께 배번이 왔다.

다음주, 이제 1주일 남았군. 재미지게 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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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st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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